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스노우맨(Snow Man)이 서울 성수동에 첫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하라주쿠와 성수를 잇는 글로벌 팝업 플랫폼 기업 XYZ가 기획했다.
XYZ는 일본 하라주쿠에서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해 주목을 받았으며,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타토 엔터테인먼트(구 쟈니스)와도 비즈니스 무대를 넓히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K컬처와 K솔루션을 접목해 일본 시장에서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출범 2년 차에 접어든 XYZ는 짧은 시간에도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업계 관계자들은 “XYZ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하고 성장할지 상상만으로도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말한다.
성수와 하라주쿠를 거점으로 삼는 XYZ의 행보는 한·일 문화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