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케스트라가 2009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동작구민을 위한 특별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바리톤, 테너 등 성악가 8명이 참여해 ‘리골레토’의 ‘여자의 마음은’, ‘뮤지컬 이순신’의 ‘나를 태워라’,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 등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는 오페라 명곡 18곡을 선보인다.
공연에는 ‘6시 내 고향’, ‘생방송 좋은 아침이다’ 등 KBS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던 김혜정 아나운서가 곡 해설자로 나서, 관람객들에게 작품의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관람은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입장이 허용된다. 객석 규모는 약 370명으로 제한되며, 오는 11일부터 동작문화원 방문 접수와 전화, QR코드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주최 측은 “정성 어린 해설과 다채로운 무대로 구민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