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아키에 여사가 오봉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이어진 참배와 위로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아키에 여사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국에서 많은 분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첫 오봉을 맞은 분들의 댁을 방문해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보여주고 추억을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마치 남편이 지금도 여러분과 함께 살아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며 “이렇게 기억해 주시는 마음이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아키에 여사는 남편인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서거 이후 매년 오봉과 기일에 맞춰 추모객을 맞이해 왔다. 이번 발언은 서거 2년이 지난 뒤에도 전국에서 이어지는 추모와 지지가 여전히 굳건함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