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29일 오후 4시 인문대 교수연구동 209호에서 「한강 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의 번역」을 주제로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일본 쿠온 출판사 김승복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의 일본어 번역 현황과 그 의미에 대해 강연한다.
김 대표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와 일본 니혼대학원 예술학부 문예평론을 전공하고, 한강의 대표작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다수의 한국 문학 작품을 일본어로 번역·출판한 바 있다.
부산대 인문학연구소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문학이 해외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문학 번역의 실제적인 문제점과 과제 등을 폭넓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