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1·2·3차 아파트가 한강변 마지막 재건축 대어로 주목받는 가운데,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이 공람에 들어갔다. 송파구청은 5월 26일까지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개하며 주민 의견을 받고 있다.
장미1·2·3차는 신축 후 총 5,165세대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이 중 일반분양은 1,129세대로 전체의 약 32%를 차지한다. 신축 아파트는 전용면적 85㎡를 초과한 평형을 분양받기 위해선 기존 보유평형이 38평 이상이어야 한다. 비례율은 86.88%, 공공시설부지 순부담률은 10.84%로 계획됐다. 정비계획상 평당 공사비는 700만~750만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은 약 20.1평으로, 인근 잠실주공5단지의 23.4평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기존 정비계획에 포함돼 있던 초등학교·중학교 및 유수지는 이번 변경안에서 제외됐다.
현재 장미1·2·3차의 실거래 및 시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평형(전용면적 기준)은 4월 13층에서 24억원에 거래됐고, 3차 49평형은 12층에서 35억원에 실거래됐다. 네이버부동산 등에는 유사한 가격대 매물들이 올라와 있다.
조합원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제시됐다.
- 전용 84㎡: 23.11억원
- 전용 94㎡: 25.74억원
- 전용 110㎡: 28.9억원
- 전용 132㎡: 33.26억원
- 전용 154㎡: 37.71억원
- 전용 196㎡ 펜트하우스: 102억원
종전자산평가액은 평형별로 다음과 같다.
- 28평: 20.15억원
- 32평: 22.55억원
- 38평: 24.4억원
- 45평: 26.08억원
- 56평: 30.85억원
- 64평: 33.65억원
이번 재건축은 잠실주공5단지와 더불어 송파구의 마지막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향후 송파 한강변 주거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유튜브 영상(https://youtu.be/uv-m6_DC4Aw?si=SteONRLjjIOJZbD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