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 ‘스시 테크 도쿄 2025’에 참가
신한금융그룹이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11기에 총 31개 기업을 새롭게 선발했다.
신한금융은 서울 삼성동 신한벤처투자 본사에서 ‘신한 퓨처스랩 11기 웰컴데이’를 열고 신규 선발된 스타트업들과 함께 협력 비전과 성장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11기 스타트업들은 맞춤형 멘토링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육성 트랙, 공동 사업기획 및 기술검증(PoC)을 추진하는 협업 트랙 등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선발됐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앞으로 그룹사와의 협업 비즈니스 개발, 입주공간 제공, 전용 펀드를 통한 투자 유치, 투자자 대상 IR 참여, IPO 준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글로벌 분야에 선정된 6개 스타트업은 일본과 베트남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이들은 오는 8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 ‘스시 테크 도쿄 2025’에 참가하고, 올해 3분기 중 베트남 현지에서 열리는 데모데이에도 초청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퓨처스랩은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실질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투자와 협업은 물론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퓨처스랩은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투자금액 1023억원, 협업 비즈니스 311건 달성, 예비 유니콘 26개사를 배출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