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에이치메디칼(DSH Medical)이 일본 최대 화장품 전문 전시회인 ‘2026 코스메 도쿄(COSME TOKYO)’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8일 디에스에이치메디칼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일본 현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에 입점하며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코스메 도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화장품 전문 B2B 전시회로, 글로벌 브랜드와 유통 관계자,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다.
디에스에이치메디칼은 이번 행사에서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하고 위생적 이미지를 강조한 ‘클린룸(Clean Room)’ 콘셉트 부스를 운영했다. 회사 측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조한 부스 구성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더마플로우(DERMA FLOW) 3종’은 손상된 피부 장벽 관리와 에스테틱 케어를 위한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원료 선정부터 제조까지 메디컬 등급 기준을 적용해 개발됐으며, 고순도 성분과 저자극 처방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품질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일본 시장 특성에 맞춰 제품 경쟁력을 강조한 결과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디에스에이치메디칼은 전시회 현장에서 확인한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일본 B2C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큐텐에 공식 입점해 더마플로우 라인업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본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개인용 윤활제 ‘와이밸 루비플로우(Y-BAL LUBY-FLOW)’도 함께 선보였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일본 내 웰니스 및 페미닌 케어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