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오는 6월 5일부터 인천~일본 하코다테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주 2회(목·일요일) 운항으로 시작해, 7월 1일부터는 주 4회(화·목·토·일요일)로 증편한다.
하코다테는 홋카이도 남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일본 전통과 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관광지다. 평균 기온이 20~25도 수준으로 여름철에도 쾌적하며, 하코다테산의 야경은 일본 3대 야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인근 온천 지역에서는 야외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원숭이도 볼 수 있다.
신규 노선의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 45분 출발해 하코다테공항에 오후 4시 20분 도착하며, 하코다테에서 오후 5시 20분 출발해 인천에 오후 8시 25분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하코다테 노선 외에도 일본 노선 전반에 걸쳐 운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도쿄(나리타)·후쿠오카 노선도 주 3~14회까지 증편 운항을 검토 중이다. 자세한 일정과 운항 정보는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