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멤버 원우가 일본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재팬(Harper’s BAZAAR JAPAN)’ 6월호 특별판 표지를 장식했다. 독보적인 아우라와 예술적 감각으로 무대 밖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하퍼스 바자 재팬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원우가 모델로 나선 특별판 표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원우는 절제된 표정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성숙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총 8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콘셉트를 통해 원우의 다채로운 얼굴을 담아냈다. 자연스러운 연출 속에서도 전달되는 묵직한 분위기와 깊은 눈빛은 단순한 스타가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존재감으로 스태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우는 세븐틴으로 활동한 지난 10년에 대해 “재미와 행복으로 가득한,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라고 회고했다. 이어 “다가올 10년은 멤버들과 팬들, 캐럿과 함께 매일을 즐겁게 살아가고 싶다”며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는 바람을 전했다.
하퍼스 바자 재팬 측은 “원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쿨하고 모던한 감각을 한껏 녹여냈다”며 “표지와 내지 모두 높은 예술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호는 오는 18일 정식 발매된다.
한편, 원우는 최근 밴드 혁오의 대표곡 ‘TOMBOY’를 커버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 오르는 등 음악 활동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자신의 일상을 담은 개인 콘텐츠 ‘EVERY WONWOO’ 공개도 예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무대 위를 넘어 일상 속 진솔한 모습을 통해 인간 ‘원우’의 깊이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