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 메루카리의 구매대행 서비스 ‘헤이재팬’이 24시간 자동 주문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연중무휴로 가동되는 이 시스템은 한국 소비자들이 일본 중고시장에서 시차와 언어 장벽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헤이재팬은 희귀 아이템이나 한정판 매물이 다수 등록되는 일본 내 대표 중고 플랫폼인 메루카리의 상품을 국내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일본어를 몰라도 자동 번역 기능을 활용해 상품 검색부터 주문까지 전 과정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에 대해 판매자에게 가격 협상 요청이 가능한 기능이 도입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어렵고 시세 변동이 잦은 중고 시장의 특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저가 상품에 대한 수수료 면제, 합배송 서비스, 안심보험 등 다양한 사용자 친화 정책도 함께 운영 중이다.
3,000엔 미만의 상품은 대행 수수료가 면제되며, 최대 3건까지 합배송이 가능해 배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최대 1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안심보험 제도도 마련돼 있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회원 등급에 따라 매월 검수비 무료 쿠폰(최대 1,000엔 상당)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