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해 스킨케어 신제품 3종을 선보이며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 재팬(Qoo10 Japan)의 대표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메가와리는 분기별로 한 차례씩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닥터지는 지난해 6월 행사에서 스킨케어 에센스 카테고리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4분기 행사에서는 ‘블랙 스네일 레티놀 세럼’이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일본 내 K-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메가와리에서는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 △레드 블레미쉬 퀵 토닝 TXA 마스크 △바쿠치올 포어젯 퀵 타이트닝 마스크 등 신제품 3종이 출시된다. 특히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은 누적 2600만 개 판매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의 수분 진정 효과를 담은 데일리 쿨링 세럼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닥터지는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용량 데일리 마스크팩 시장을 겨냥해 ‘다매 마스크 2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레드 블레미쉬 퀵 토닝 TXA 마스크’는 트라넥삼산과 아젤라익산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며, ‘바쿠치올 포어젯 퀵 타이트닝 마스크’는 바쿠치올과 PDRN 성분으로 모공과 피부결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중 ‘바쿠치올 포어젯 퀵 타이트닝 마스크’는 지난 2월 14일 큐텐 론칭 직후 뷰티 랭킹 리얼 타임 전체 2위를 차지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아라 고운세상코스메틱 일본사업팀 매니저는 “닥터지는 저자극·고기능성 스킨케어를 중시하는 일본 소비자들에게 피부과학 기반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글로벌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