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커맨더맨(CMDM)이 일본 도쿄에서의 장기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소속사 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는 커맨더맨이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4일까지 도쿄 신주쿠의 J-Stage O!와 K-Stage O!에서 ‘CMDM Live In Japan 2025 -Holiday-’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 4월 첫 번째 싱글 ‘BACK TO THE FUTURE’로 데뷔한 커맨더맨은 같은 해 6월 일본에서 첫 장기 공연 ‘CMDM LIVE in Japan -Already go ready-’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BACK TO THE FUTURE’로 일본 정식 데뷔를 이루며 팬층을 점차 넓혀왔다.
국내외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커맨더맨의 멤버 병훈, 희주, 노율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에 출연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희주는 TOP35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번 2025 일본 장기 공연은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장르의 경계를 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커맨더맨의 공연 ‘CMDM Live In Japan 2025 -Holiday-’는 주 4회 진행되며, 오는 2월 24일까지 도쿄 신주쿠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