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 요네다 아유, 일본 JAXA 최연소 우주비행사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아르테미스 계획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발한 우주비행사 중 29세의 외과 의사 요네다 아유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일본 최연소 우주비행사로, 도쿄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일본 적십자 의료 센터에서 외과 의사로 활동하다 우주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도전했다.
의사에서 우주비행사로, 도전의 연속
요네다는 고베 여학원 중·고등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 의대에 입학한 수재로, 학창 시절부터 예술과 과학에 대한 다방면의 관심을 보였다. 어릴 적 아버지가 선물한 일본 최초 여성 우주비행사 무카이 치아키의 위인전을 읽고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됐으며, 이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2022년, JAXA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위한 우주비행사 공개 모집을 실시하면서 요네다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경쟁률 4,000대 2를 뚫고 최종 선발된 그는 지난해 10월 공식 우주비행사로 인정받았다.
NASA 훈련과 달 탐사를 향한 준비
현재 요네다는 미국 NASA 존슨 우주 센터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 시스템 훈련과 무중력 환경 훈련을 받고 있다. 그는 아폴로 계획과 아르테미스 계획의 차이를 설명하며, 달에서 인간이 오래 머무는 방법과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전의 힘, 인류를 한 걸음 더 앞으로”
도쿄대 입학식에서 연설자로 나섰던 요네다는 “작은 도전이 사회와 인류의 큰 도약으로 이어진다”며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아이들에게 자신의 관심과 흥미를 따라 거침없이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요네다의 도전과 성취는 일본 사회에 큰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인류의 새로운 달 탐사 시대를 여는 상징적인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