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관계사 에프앤코(F&CO)가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 팝업스토어를 열고 일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닐라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세븐틴 멤버 정한을 전면에 내세우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제품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본 최대 리뷰 기반 뷰티 플랫폼 아토코스메(@cosme TOKYO)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하라주쿠는 관광 명소와 글로벌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오모테산도에 인접해 있어 일본 로컬 소비자와 해외 여행객들에게 접근성이 높다. 에프앤코는 이러한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바닐라코의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팝업스토어는 바닐라코의 대표 제품인 ‘올데이 프렙 톤업 베이스 크림(올데이 크림)’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에 초점을 맞췄다. 올데이 크림은 선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톤업 기능을 갖춘 ‘3 in 1’ 제품으로, SPF50+·PA+++의 자외선 차단과 24시간 지속되는 톤업 효과를 특징으로 한다. 이를 비롯해 플럼퍼, 쿠션, 키링,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세트상품도 선보인다.
특히 팝업스토어에는 정한의 사진과 등신대 패널, 포토부스 등이 설치돼 방문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노크(Monoc)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9월에 이어 아토코스메 도쿄에서 열린 두 번째 행사로, 세븐틴 정한과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프앤코는 MLB, 디스커버리, 듀베티카 등의 의류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을 운영하는 F&F의 관계사로, 2021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대표는 F&F그룹 김창수 회장의 장남 김승범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