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앤팀이 1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유키아카리’를 발매하며 사계절 앨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앨범은 눈에 반사된 빛으로 주변이 환하게 보이는 현상을 뜻하는 일본어에서 제목을 따왔다.
‘유키아카리’는 봄부터 시작된 사계절 여정을 마무리하며, 소년들의 성장과 새로운 희망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유키아카리’를 비롯해 ‘디어 헌터’, ‘일루미네이션’, ‘크레센트 문스 위시’ 등 신곡 4곡과 앞서 발표된 16곡이 추가된 총 22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첫 팬송 ‘크레센트 문스 위시’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이 곡을 통해 팬덤 ‘루네’에게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타이틀곡 ‘유키아카리’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해 역동적인 멜로디로 변주되는 곡으로, 사계절을 함께 보낸 이들이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소년들의 포부를 담았다.
또 다른 수록곡 ‘디어 헌터’는 소년들의 성장을 늑대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어두운 팝 사운드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 외에도 선공개된 ‘일루미네이션’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겨울 감성을 더한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인다.
앨범 제작에는 앤팀의 탄생부터 함께해 온 방시혁을 비롯해 빈센조, 소마 겐다, 신예 프로듀서 녹이 참여했으며, 마일리 사이러스, 마룬5 등 글로벌 히트곡을 제작한 서킷도 힘을 보탰다.
앤팀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