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코이치(水嶋 光一) 주한 일본 대사는 지난 8일 울산시를 방문하여 김두겸 울산시장과 한일관계 및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의 우호 증진과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미즈시마 대사는 일본 외무성에 1985년 입성한 후, 2017~2019년 주한 일본 대사관에서 공사로 근무했으며, 올해 4월 주한 일본 특명전권대사로 다시 부임했다. 김두겸 시장은 “대사의 방문을 통해 울산과 일본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일 간 협력 강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현재 일본의 하기시, 니가타시, 구마모토시와 자매·우호 도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스포츠와 문화 공연,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