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1일 일본 시가현 오츠시 세타 골프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에서 드라이브샷을 선보이며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 둘째 날, 고진영은 5번홀에서 강력한 드라이브샷을 구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경기에서 고진영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전날 2위였던 고진영은 선두와의 격차가 4타로 벌어졌으나, 여전히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선수 와키모토 하나는 13언더파 131타로 선두를 유지하며 노예림과 에리야 쭈타누깐을 2타 차로 앞서고 있다. 한편, 한국계 교포 선수 노예림은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으며, 데뷔 첫 우승에 도전 중이다.
다케다 리오는 이날 경기에서 이글 2개와 버디 6개로 무려 7타를 줄이며 단독 4위(10언더파 134타)에 올랐다. 유해란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8위에 위치하며 시즌 2승을 향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0위 진입을 노리는 김효주는 1타를 줄였지만 공동 17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이번 토토 재팬 클래식은 각 선수들에게 시즌 막바지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