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9일 일본에서 14번째 싱글 앨범 ‘인생찬가’를 발매하며 일본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앨범은 약 2년 만에 발표된 일본 싱글이자, 씨엔블루의 첫 일본어 제목을 가진 타이틀곡으로 팬들에게 의미 깊은 선물이다.
타이틀곡 ‘인생찬가’는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인생을 사랑의 팡파르로 비유한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세련된 베이스와 드럼 선율에 피아노와 브라스 밴드의 화려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박수 소리까지 더해져 청취자들에게 큰 행복감을 선사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신곡 ‘Countdown’과 ‘Magic Hour’를 포함한 총 3곡이 수록됐다.
특히, 수록곡 ‘Countdown’은 지난여름 한국과 일본에서 합동 공연을 펼쳤던 우버월드(UVERworld)의 타쿠야와 정용화가 함께 제작한 곡으로, 타쿠야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공연 당시의 인연을 이어갔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리릭 비디오 역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씨엔블루는 다음 달 일본 3개 도시에서 ‘2024 CNBLUE AUTUMN TOUR – LIFE ANTHEM’을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11월 8일과 9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을 시작으로, 11월 16일과 17일 나고야 아이치현 예술 극장, 11월 20일과 21일 도쿄 일본 부도칸에서 진행된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0월 14일 국내에서 미니 10집 ‘X’를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