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히라타 겐세이(일본)가 2024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JGTO, 아시안프로골프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총상금 14억원이 걸린 메이저급 대회다. 히라타는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1타차 승리를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히라타는 JGTO에서 시즌 3승째를 기록했으며, 통산 5승을 달성했다. 특히 히라타는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후 2주 연속 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승 상금으로 2억 5천 200만원을 차지한 히라타는 KPGA 투어 5년 시드와 아시아프로골프투어 2년 시드를 확보하며 “해외 투어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히라타는 장타자는 아니지만 뛰어난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을 바탕으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히라타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진입했으며, 스마이스의 맹추격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자신의 경기에 집중해 승리를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