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구 전 베트남총연합한인회장이 제2대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회장으로 만장일치 당선되었다.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는 2024년 8월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고상구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그를 차기 회장으로 결정했다.
이날 투표는 선거관리위원들의 참관하에 세한총연 사무국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점배 선거관리위원장이 고상구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직접 수여했다.
고상구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세한총연을 750만 재외동포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단체로 성장시키고, 재외동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향후 세한총연 총회의 인준을 거쳐 3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세계한인회총연합회는 2021년 10월 설립된 단체로, 전 세계 각국의 한인회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체는 한인들의 지위 향상과 모국과의 협력 증진을 통해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