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현직 의원 2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징계 여부 판단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윤리심판원은 29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관련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 검토를 진행했다.
문제의 한 의원은 2024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돼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안이 심의 대상에 올랐다.
또 다른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재임 중이던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기간에 국회에서 딸의 결혼식을 치르며 축의금 수수 논란이 제기돼 윤리심판원 검토 대상이 됐다.
윤리심판원은 제출된 자료와 관련 규정을 토대로 추가 확인 절차를 거쳐 징계 수위와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