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이가 일본 팬들과의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상이는 10월 5일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열린 ‘2025 이상이 일본 팬미팅 – 이상이데스(이상이입니다)’를 오후 2시 30분과 6시 30분, 두 차례 진행했다. 예매 당일 두 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은 한국 팬미팅의 타이틀 ‘이상입니다’를 일본어로 옮긴 것으로, 상상대학교 이상이학과 과대표 이상이가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위해 일본 캠퍼스를 방문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오프닝 토크로 시작된 팬미팅은 현장을 찾은 팬들의 열띤 환호 속에 기타 연주와 노래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상이는 일본 유행어와 챌린지를 배우고, 팬들이 추천한 일본 편의점 간식을 맛본 뒤 자신이 즐겨 먹는 한국 편의점 간식을 선물하는 등 유쾌한 소통을 이어갔다. 봉산탈춤과 난타 공연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엔딩 무대에서 이상이는 일본어로 직접 쓴 편지를 종이비행기로 접어 팬들에게 날리고, 그 내용을 무대 화면에 띄워 감동을 더했다. 이번 일본 팬미팅 역시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이상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이는 “처음에는 긴장이 컸지만 팬들과 스태프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부심이 되는 배우가 되겠다. 또 만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이는 최근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서울 공연을 마쳤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