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8월 11일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식에는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국혁신당의 의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당일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으나, 축하기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고민정, 윤건영, 한병도 의원과 윤영찬 전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등 여러 정부 인사들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또한,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을 비롯한 학계 인사들, 이수성, 김부겸 전 국무총리, 유시민 작가, 유튜버 김어준 씨도 명동성당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