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8년간 교제해 온 연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에게 청혼했다. 현지시간 11일 로드리게스는 인스타그램에 약혼 반지를 낀 사진과 함께 “네, 원해요. 이번 생에서도, 모든 생에서도”라는 글을 올리며 청혼에 응답했다.
공개된 반지는 중앙에 대형 오벌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양옆에도 큼직한 보석을 배치한 화려한 디자인이다. 보석 전문가들은 총 30캐럿 이상, 가치가 200만~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명품 매장에서 처음 만나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현재 호날두는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친딸 2명을 포함해 모든 자녀를 함께 돌보고 있다.
40세의 호날두는 A매치 최다 출전 및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유벤투스 등 유럽 명문 구단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으며 지난달 계약을 2년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