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평균주가는 22일 도쿄증시에서 전일 대비 45.52포인트(0.11%) 오른 39,864.63에 장을 열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집계 기준으로, 이지수는 전 거래일 낙폭을 일부 되돌리며 반등을 시도했다.
닛케이는 총리직 유임을 선언한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의지가 정치적 불확실성을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매수세가 우위를 점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시바 총리는 최근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다수 의석 확보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한편 시장 참여자들은 선거 결과를 이미 금융시장에 반영해둔 것으로 평가한다. 로이터에 따르면 여당의 참패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대체로 이번 결과를 예상하고 포지션을 조정해왔으며, 이에 따른 충격은 제한적이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채권시장에서는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선거 직전 급등한 후 한풀 꺾이는 모습이 관찰됐다. 전문가들은 향후 오는 8월 1일 예정된 대미 통상협상 결과가 시장의 추가 변동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