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자숙에 들어갔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복귀에 나선다.
리지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솔로 팬미팅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복귀 소식을 전했다. 팬미팅 장소는 일본 도쿄로, 자숙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일정이다.
그는 “추억이 많은 일본에서 처음 팬미팅을 하게 됐다”며 “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오지 않으시더라도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즐겁게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 활동과 연기자로서도 활약했으나, 2021년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상태에서 음주운전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한 뒤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최근 클로버유니버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복귀를 준비해왔고, 이번 팬미팅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솔로 팬미팅은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도쿄 KIWA Tennoz와 WALLOP STUDIO에서 총 3회 열릴 예정이다. 티켓은 4월 25일 저녁 7시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