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한국프로농구연맹)과 일본 B리그가 유소년 농구 교류를 확대하며, 지난해부터 양국 유스 클럽 대회 우승팀을 초청해 국제적인 교류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개최된 ‘KCC 2024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 IN 청춘양구’의 U15 부서 우승팀인 울산 현대모비스 유스 클럽 팀이 한국 대표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B리그 U16 챌린지컵 대회’에 참가한다.
‘2025 B리그 U16 챌린지컵’은 2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도쿄 시부야 요요기 제2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일본 4팀, 한국 1팀, 필리핀 1팀 등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2개 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진행한 후 각 조별 1~3위가 맞대결을 펼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B조에 속한 울산 현대모비스 유스 클럽 팀은 SR 시부야팀, 류큐팀과 예선전을 치른다. A조에는 지난 7월 열린 KBL 유스 클럽 대회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붙어 2패를 기록한 요코하마 BC팀이 속해 있어, 두 팀의 리매치 가능성이 관심을 모은다.
KBL은 일본 B리그와의 MOU 체결을 통해 유소년 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소년 농구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