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탄핵 시도, 민주당 지지율에 더 큰 타격 가능성
1월 1일 기준, 정치권은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이후 정당 지지율의 급변 상황을 맞고 있다. 리얼미터가 12월 4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45.8%로 급락했고, 국민의힘은 30.6%로 상승하며 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탄핵 전후 양당 지지율 변화
한 전 대행 탄핵 직전인 12월 2주 민주당 지지율은 52.4%로 최고점을 기록했으나, 탄핵 이후 급격히 하락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12월 2주 25.7%로 최저점을 찍은 후 꾸준히 반등하며 30%대를 회복했다.
탄핵 효과: 국민의힘의 반격
한 전 대행 탄핵으로 민주당은 국회 내 ‘탄핵 남발’ 비판을 받으며 역풍을 맞았다. 국민의힘은 권영세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해 비대위 체제를 출범시키고, 내홍을 수습하며 지지층 결집에 성공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의 변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직무대행, 기재부 장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겸하며 ‘1인 4역’을 수행 중이다. 최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가 민주당의 탄핵 시도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민주당이 추가 탄핵을 시도할 경우, 지지율 하락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래프로 보는 정당 지지율 변화
2024년 11월~12월 정당 지지율 추이
- 11월 3주: 민주당 45.8%, 국민의힘 30.6%
- 12월 2주: 민주당 52.4%, 국민의힘 25.7%
- 12월 4주: 민주당 45.8%, 국민의힘 30.6%
향후 전망
양당 모두 정당 지지율 변동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최상목 대행에 대한 탄핵 시도가 역풍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으며,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를 통해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정치권은 새해에도 탄핵 정국과 정당 지지율의 치열한 공방 속에서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 난관에 직면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