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18일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시아 투어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투어는 내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3월 9일 일본 오사카, 3월 11일 요코하마, 3월 14일 홍콩, 3월 29일 타이베이에서 팬들과 만나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인기 콘텐츠 ‘킬링 보이스’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영상은 공개 8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귀를 기울이면’, ‘유리구슬’, ‘밤’, ‘오늘부터 우리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2021년 5월 쏘스뮤직과의 계약 만료와 함께 그룹 활동을 종료했던 바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다음 달 6일 신곡 음원을 공개하며, 13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기념 무대를 선보이며 데뷔 10주년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