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이와야 외무상은 방중 기간 중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면담 가능성도 타진 중이다. 이번 일본 외무상의 중국 방문은 2023년 4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양국 정부는 이와야 외무상의 방문을 전후로 청소년 교류와 문화·교육 분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인적·문화교류 대화(인문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5일 페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호혜관계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