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유통 솔루션 업체 패스트뷰가 일본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패스트뷰는 현지 맞춤형 전략을 통해 일본에서 월평균 15%의 성장을 달성하며, 10월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3% 증가했다.
패스트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본 주요 콘텐츠 플랫폼인 MSN 재팬, 구글 재팬, 라인 뉴스 등과 협력하여 국내 제휴 언론사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자동 번역하여 일본에 배포하고 있다. 이로써 약 10개의 국내 콘텐츠 프로바이더와 함께 매월 2만 개 이상의 뉴스와 영상 콘텐츠를 일본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0월 일본 내 콘텐츠 페이지뷰(PV)는 전년 대비 약 17배 증가했으며, 일 평균 이용자 수는 54배 이상 급증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패스트뷰는 연내 일본 법인 설립을 계획 중이며, 현지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하영 패스트뷰 대표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는 ‘뷰어스(ViewUs)’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대만, 중동 등 K-콘텐츠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패스트뷰의 AI 기반 글로벌 콘텐츠 유통 솔루션 ‘뷰어스(ViewUs)’는 여러 플랫폼에 자동으로 콘텐츠를 배포하며, 플랫폼에 특화된 맞춤형 피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플랫폼에서 직접 콘텐츠 큐레이션이 가능한 콘텐츠 클라우드 오픈 플랫폼을 운영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450여 개 이상의 국내외 언론사, 블로거, 크리에이터로부터 콘텐츠를 수집해 맞춤형 피드 형태로 제공하며, 광고 수익화를 지원하고 있다.
패스트뷰는 ‘디패스트(DFAST)’라는 뉴미디어 콘텐츠 브랜드도 운영 중이다. OTT, 유튜브 채널, 인플루언서 IP 제휴를 통해 영상 쇼츠 제작과 바이럴 마케팅을 지원하며 채널 활성화 및 수익화를 돕고 있다. 또한, ‘더블애드(Double AD)’라는 종합 온라인 광고 대행 서비스도 운영하며, 마케팅 컨설팅부터 크리에이티브 디자인까지 폭넓은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패스트뷰는 현재 연간 300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유통하며 월 평균 4억 페이지뷰 이상의 온라인 트래픽을 창출하고 있다. 2020년 25억 원 규모의 프리A시리즈 투자에 이어, 2022년에는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125억 원의 투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