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Yuuri)가 오는 11월 11일 서울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은 유우리가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유우리 라이브 인 서울 2024’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유우리는 대표곡 ‘베텔기우스(BETELGEUSE)’로 올해 상반기 ‘빌보드 재팬’의 ‘재팬 송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이 곡을 커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의 또 다른 히트곡 ‘드라이 플라워(Dried Flowers)’는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했고, 지금까지 발매된 전곡의 스트리밍 총 횟수는 49억 회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