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오늘 오전 착륙한 싱가포르항공 보잉 787 여객기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에는 2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즉시 출동했지만, 여객기에서 발생한 연기로 인한 큰 피해는 없었다. 나리타공항 측은 착륙 시 기체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약 50분간 여객기가 있던 활주로를 폐쇄했다.
국토교통성 나리타공항 사무소는 현장에서 타이어 조각을 발견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착륙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활주로는 조사를 마친 후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