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호남향우회는 9일 도쿄에서 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년간 재임하며 향우회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김용덕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새롭게 신경호 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대 회장들의 헌신을 이어받아 회원 간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고, 향우회의 발전과 재일 호남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일본 전역의 호남향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참석자들은 향우회의 새로운 발전을 기원하며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