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다시 만났다. 트로피가 걸린 무대다.
일본 SV.리그 여자부 NEC 레드 로켓츠는 27일 토도로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 챔피언결정전 세미파이널 2차전에서 SAGA 히사미츠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NEC는 25일 열린 1차전 0-3 패배를 설욕하며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NEC는 리그 3연패라는 금자탑에 도전하게 됐다.
같은 날 파나소닉 아레나에서 열린 반대편 세미파이널에서는 오사카 마블러스가 덴소 에어리비즈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파이널행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여자부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결승 대진을 다시 맞이하게 됐다. NEC가 또 한 번 마블러스를 꺾고 리그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NEC와 마블러스는 오는 5월 2일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파이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