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 퍼퓸 브랜드 비비앙이 4월 17일 열한 번째 오드퍼퓸(EDP) ‘Tokyo Ray’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비비앙의 신작으로, 공식 온라인몰은 물론 무신사와 29CM를 통해 동시 선론칭됐다.
Tokyo Ray는 도쿄의 봄날, 투명한 공기와 벚꽃이 흩날리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플로럴 계열의 향수다. 벚꽃과 연꽃으로 시작되는 첫 향은 백합, 삼나무, 핑크 장미로 이어지며 봄날의 입체적 감성을 그려낸다. 이어지는 머스크와 목련의 잔향은 포근하면서도 청초한 인상을 남긴다.
비비앙 관계자는 “Tokyo Ray는 단순한 향을 넘어, 도쿄에서 마주한 몽환적인 봄날의 설렘을 시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며 “새로운 시작과 어우러지는 투명한 무드가 이 향수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Tokyo Ray는 약 2년에 걸쳐 4,000회 이상의 샘플링과 리포뮬레이션을 거쳐 완성됐으며, 이로써 비비앙의 EDP 라인업은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브랜드는 매 시즌 자연과 감정을 향으로 기록하는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MZ세대의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비비앙은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24년 무신사 종합 랭킹 1위, 올리브영 섬유향수 부문 1위, 카카오 선물하기 핸드크림 부문 1위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주요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1월에는 미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진출하며 Qoo10 Japan 입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본격 나섰다.
비비앙은 향후에도 감성과 향의 결을 담은 새로운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독창적인 니치 퍼퓸 브랜드로서 국내외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