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어뮤즈(AMUSE)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F/W 패션 위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뮤즈는 여성복 브랜드 ‘리브 노부히코(RIV NOBUHIKO)’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패션쇼 런웨이에 어뮤즈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리브 노부히코는 한국인 디자이너 리버 가람 장과 일본인 디자이너 노부히코 코하마가 공동 설립한 브랜드로, 최근 ‘도쿄 패션 어워드 2025’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런웨이에서는 어뮤즈의 ‘세라믹 스킨 퍼펙터쿠션’을 활용한 깨끗한 피부 표현을 기본으로, ‘립 앤 치크 헬시 밤’과 ‘듀 틴트’를 활용해 생기 있고 맑은 룩을 연출했다.
어뮤즈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일본 내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한정판 제품 출시, 현지 기업과의 협업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다음 달 8일부터 15일까지는 한국과 일본 자사몰을 통한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패션쇼 사용 제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어뮤즈 관계자는 “일본 시장을 겨냥한 특화 제품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새로운 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