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의 ‘슈퍼 닌텐도 월드’에 지난 12월 11일부터 ‘동키콩 컨트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닌텐도 ‘동키콩’ 시리즈의 세계관을 완벽히 재현한 ‘동키콩 컨트리’는 놀이기구, 배경 조형물, 캐릭터 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USJ는 이번 확장을 통해 ‘슈퍼 닌텐도 월드’의 부지 면적을 약 1.7배로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동키콩 세계로의 초대
입구부터 열대 우림을 연상시키는 풍경과 ‘KONG’이라는 간판이 방문객을 반긴다. 내부에는 거대한 ‘황금신전’과 놀이기구 ‘크레이지 토롯코’가 자리 잡고 있으며,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KONG 레터’ 찾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펑키콩의 플라이 앤 바이’ 굿즈샵에서는 동키콩과 디디콩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테마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크레이지 토롯코’
‘크레이지 토롯코’는 동키콩 시리즈의 대표적인 스릴을 구현한 놀이기구로, 황금신전 내부에서 대기하며 다양한 장치와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다. 탑승 시 느린 속도로 시작해 타루 대포를 지나며 급격히 속도가 빨라지며, 좌우로 흔들리는 격렬한 움직임과 함께 독특한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코스터 곳곳에는 동키콩과 디디콩의 오브제가 배치되어 마치 게임 속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동키콩 컨트리의 특별 메뉴
놀이기구 체험 후에는 ‘DK 와일드독’과 ‘DK 크러쉬 선데이 트로피컬 바나나 맛‘ 같은 특별 메뉴도 즐길 수 있다. ‘DK 와일드독’은 소시지 핫도그로, ‘DK 크러쉬 선데이’는 바나나 오레와 열대 과일의 풍미를 더한 디저트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동키콩과의 만남
정상 영업 시 동키콩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거나 리듬 게임 ‘람비의 정글 콩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동키콩과 디디콩 버전의 ‘파워업 밴드’를 이용해 구역 내 숨겨진 기믹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동키콩 컨트리’의 오픈으로 ‘슈퍼 닌텐도 월드’는 한층 더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닌텐도 팬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