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가 박기영의 명곡 ‘시작’을 새롭게 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16일 “경서가 오는 19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음원 ‘시작’을 발매한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1999년 박기영의 정규 2집 타이틀곡으로 발매된 ‘시작’은 당시 독창적인 레게 리듬과 강렬한 록 사운드로 사랑받았다. 이번에 경서는 자신의 감성과 독창적인 목소리로 재탄생시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매력을 선보인다.
경서의 ‘시작’은 원곡의 청춘과 사랑의 설렘을 밴드 스타일 편곡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감각을 더했다. 그녀의 섬세하면서도 현대적인 보컬은 청춘의 풋풋한 고백을 생생히 담아내며, 청중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리메이크 작업은 경서와 박기영의 인연에서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처음 만나 음악적 교감을 나눴으며, 이후 경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듀엣 버전 ‘시작’ 영상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경서는 “팬들의 행복한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리메이크 발매를 결심했다”고 전하며, 이번 곡이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서는 올해 국내 미니 2집 ‘Knock(노크)’, 일본 데뷔 싱글 ‘夜空の星を(밤하늘의 별을)’, 싱글 2집 ‘First Kiss ~ 初キスでハートは120BPM~(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등을 발매하며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스탠딩 콘서트 **‘STAND BY YOU(스탠드 바이 유)’**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OST 참여와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내년 2월 24일에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첫 단독 라이브 공연 ‘Kyoungseo 1st LIVE in JAPAN ~夜空の星を~’를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경서의 리메이크 음원 ‘시작’은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