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김혜수)이 주최하는 ‘제10회 오사카한국영화제’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오사카시 기타구 한국문화원 누리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김진태 감독의 ‘결혼, 하겠나?’를 개막작으로 시작해 ‘너를 줍다’, ‘은하수’, ‘정순’, ‘천사는 바이러스’, ‘홈리스’, ‘니나내나’, ‘스프린터’ 등 최신 한국 영화 8편이 상영된다.
특히 23일에는 ‘너를 줍다’ 상영 후,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과 심혜정 감독이 무대에 올라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토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혜수 원장은 “오사카한국영화제는 지난 9년 동안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일본 내 한국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아왔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더 많은 관객에게 한국 영화의 매력을 알리고 팬층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사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