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250여 명의 불교 지도자들이 인류 평화에 대한 불교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28일 일본 도쿄에 도착해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4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한·중·일 불교 대표단은 30일 야마나시현 일련종 본산 구원사에서 본행사를 열고, 진우 스님의 평화 기원 메시지 낭독을 시작으로 세계평화 기원법회를 봉행한다. 이어지는 3국 불교 학술 강연회에서는 인류 평화와 공존을 주제로 공동 선언문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