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점에 ‘한강’ 특설 코너 마련… 일부 서점은 매진되기도
일본서점에 한강 작가의 특설 코너가 생겼다. 하루 만인 11일, 일본 주요 서점들은 한강 작가의 책들이 빠르게 매진되는 모습을 보였다. 도쿄 신쿠구에 위치한 기노쿠니야 서점은 오전에 이미 한강 작가의 책이 모두 판매되었고, 특설 코너에는 영문판과 중문판만 남아 있었다. 이후 출판사로부터 일부 책이 다시 입고되었으나, 곧바로 재고가 소진될 정도로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기노쿠니야 서점은 수상 발표 순간을 생중계로 보여주며, 곧바로 특설 코너를 마련해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일본의 주요 언론인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도쿄신문도 한강 작가의 수상 소식을 대서특필했으며, 니혼케이자이신문은 한강 작가의 작품 8개를 소개하며 일본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국에서도11일 교보문고 실시간 판매 베스트 셀러를 기록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