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아이브(IVE)가 도쿄돔에서 첫 입성하며 화려한 월드투어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이브는 9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첫 번째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무대다.
‘가수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 아이브는 약 23곡의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무대 연출, 역동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탄탄한 라이브 보컬로 일본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번 도쿄돔 공연은 양일간 총 9만 5천 명의 대규모 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브는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총 37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특히 미주 투어에서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미국 아레나를 점령하는 등 글로벌 K-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도쿄돔 앵콜 콘서트에서는 아이브가 지난달 발매한 일본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의 타이틀곡 ‘크러쉬(CRUSH)’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도 준비했다.
한편, 아이브는 2022년 10월 일본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으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으며, 그 이후로도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도쿄돔 공연은 아이브가 ‘글로벌 MZ 워너비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