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4일 춘천 강원도청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원도 발전을 위한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그는 특히 41년 동안 추진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것을 강조하며, 이를 강원도의 중요한 발전 동력으로 평가했다. 김 지사는 환경과 관광을 동시에 고려한 친환경 케이블카로 강원도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오색케이블카 외에도 강원도는 각 지역에서 신규 케이블카 사업을 진행하며, 강릉~평창 케이블카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강원도는 스위스처럼 친환경적인 관광지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도지사 직속 환경영향평가제도를 통해 신속한 추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한, 지난 추석을 전후해 치러진 세계산림엑스포가 145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점을 주요 업적으로 꼽았다. 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철저한 준비를 거쳤으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와 같은 친환경 인프라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