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82메이저가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손잡고 현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멤버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으로 구성된 82메이저는 9월 10일 일본 호리프로 인터내셔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일본 최대 티켓 서비스 업체 이플러스와 협력해 공식 팬클럽을 개설,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호리프로 인터내셔널은 호리프로 그룹의 국제 사업 부문으로, 이시하라 사토미, 아야세 하루카, 츠마부키 사토시 등 일본 톱스타를 매니지먼트하는 회사다. 여기에 2,500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이플러스가 공동 매니지먼트로 참여하면서 티켓 판매와 IT 기반 마케팅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에서는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싱을 맡는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가 그레이트엠의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글로벌 협업 체계가 82메이저의 일본 활동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82메이저는 지난달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으로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에프리원 페스 2025’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는 10월 컴백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며, 20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이어 12월 21일에는 도쿄 닛쇼홀에서 일본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