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를 앞두고 한국의 뷰티, 식품, 생활문화 콘텐츠를 일본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대규모 행사가 오사카에서 막을 올렸다.
‘2025 코리아 엑스포 오사카’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INTEX OSAKA)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엑스포 전문기업 엑스포럼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엑스포는 한국의 트렌디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K-뷰티, K-푸드, 생활소비재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약 90개 한국 기업이 참가해 자사 제품을 전시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현지 바이어 초청 상담회, 법률 세미나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K-뷰티와 패션 쇼케이스, K-푸드 쿠킹 클래스도 운영되며, 한일 부부 인플루언서 ‘쿠키커플’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현장을 생중계한다.
일본 시장에서 현지화에 성공한 애경산업, 농심, 죠스떡볶이 등이 참가하고, 전라남도·용인시·충주시 등은 공동관을 구성해 지역 수출 기업을 지원한다.
개막식에는 배우 심은경이 참석해 VIP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했으며, 일본 팬들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