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일본 팬들을 위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최예나는 오는 2월 8일 오사카, 10일 도쿄에서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 in Japan’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꿈’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최예나는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오는 25일과 26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일본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발매된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를 통해 러블리하면서도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최예나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동안 발매한 곡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서울 공연은 25일 오후 5시와 26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이후 일본 오사카와 도쿄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