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곤충박물관(관장 김건우·조미숙)은 지난달 27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제11기 세계곤충탐험단의 일본 오사카 곤충박물관 견학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세계곤충탐험단 프로그램으로, 일본 오사카의 곤충박물관과 현지 여행사의 협력으로 성사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며 교육적인 체험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주곤충박물관과 일본 곤충박물관 간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만큼, 양국의 곤충 연구와 체험 교육에 있어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참가자는 “아이의 곤충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더욱 커졌고, 이번 체험이 큰 즐거움과 만족감을 주었다”며 박물관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주곤충박물관은 지난 2012년부터 세계곤충탐험단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이번 11기 탐험단에 이어 12기 탐험단도 곧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외에도 필리핀,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를 방문하며 곤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여주곤충박물관은 최근 누적 방문객 110만 명을 돌파하며 여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기념해 지난달에는 여주시민들에게 무료 입장 행사를 진행하여 1,000여 명이 관람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