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리더 수호가 첫 솔로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호는 ‘2024 SUHO CONCERT <수:홈>’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5월 서울에서 시작해, 6월 마닐라, 7월 홍콩·타이베이·방콕·쿠알라룸푸르, 8월 자카르타 등 아시아 여러 도시를 순회한 후, 9월 도쿄, 10월 오사카와 나고야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수호는 이번 일본 공연에서 엑소의 일본 싱글 ‘BIRD’를 추가해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였으며, ‘점선면’, ‘치즈’, ‘무중력’, ‘사랑, 하자’, ‘너의 차례’, ‘자화상’ 등 3장의 한국 솔로 앨범 수록곡과 엑소의 윈터송 ‘첫눈’, 그리고 히트곡인 ‘으르렁’, ‘중독’, ‘Monster’의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밴드 세션과 함께 구성된 공연은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에서 팬들은 공연별로 블랙과 화이트(도쿄), 레드(오사카), 블루(나고야) 등 정해진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팬라이트를 흔들며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이에 화답하듯 수호는 공연 중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특히 지난 12일 나고야에서의 마지막 공연에서 수호는 “그동안 ‘SU:HOME’ 콘서트에 찾아와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을 생각하며 계속 열심히 활동할 테니,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하자!”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호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2025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출연 소식을 전해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