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일본에서 글로벌 앰버서더인 그룹 ‘세븐틴 호시’를 앞세운 마케팅으로 성공을 거두며 이틀 만에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달바는 ‘세븐틴 호시’를 중심으로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의 전광판과 주요 거리의 광고 트럭을 활용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마케팅 전략 덕분에 큐텐(Qoo10)과 라쿠텐(Rakuten) 쇼핑몰에서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단 이틀 만에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달바 관계자는 “랩핑 버스와 옥외 영상 광고를 통해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등 도쿄 일대뿐만 아니라 오사카 우메다까지 호시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일본 현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현지 앰버서더인 트린들 레이나(Triendl Reina) 역시 광고 트럭을 통해 주요 지역에서 프로모션을 펼치며 달바의 인지도를 높였다. 트린들 레이나는 일본에서 유명 잡지 ‘ViVi’의 모델로 활동한 이력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일본의 대표적인 배우다.
이러한 적극적인 홍보로 달바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큐텐과 라쿠텐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비건 미스트 세럼’이 1위, 선크림과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비건 톤업 선크림’이 1위를 차지하며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달바 아세안팀 안현호 이사는 “호시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작년 1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현지 모델 앰버서더인 트린들 레이나와 함께 달바의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며, 올해 매출 목표를 300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달바는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244%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